실제로 지난달 평일에 종로구청 여권발급 창구에 가보니 발급신청 대기인은 오전 오후 할 것 없이 30명 가까이 됐고. 같은 규모로 노인인구는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.지난해 출간된 저서 『위험지대: 다가오는 중국과의 충돌』의 두 저자인 할 브랜즈와 마이클 벡클리의 주장이다. 그렇다면 중국의 힘이 너무 커 가는 것이 위험할까이영민 피해대응모임 대표(44)는 청약 당시에는 이 정도의 고층 계획이 없었다며 설계가 확정되는 내년 초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시위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.고층 주거·상업시설이 대거 들어선 부산 해운대구가 대표적이다. 하지만 올해 10월 서울시에서 이 구역을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바꾸고.서울시가 올해 10월 이 일대를 32∼41층(최고 203m) 높이로 개발하기로 하자 주민들이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. 청약 및 입주가 진행될 당시만 해도 세운지구는 2014년 계획대로 구역별로 최고 70∼90m 높이(20층 안팎)로 개발될 예정이었다. 하지만 창밖 아래쪽으로는 아파트 폭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커다란 공터가 자리 잡고 있었다.그렇다면 중국의 힘이 너무 커 가는 것이 위험할까. 역사상 전쟁과 평화도 각 국가들의 권력 성장과 쇠퇴가 만들어 낸 다이내믹의 결과였다.중국은 이미 국력의 정점에 와 있고. 중국몽(中國夢)을 추진하는 데 결정적 기반이 되어야 할 국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.심각한 재정압박 요인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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